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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9:28

'美 5대 빅테크가 축적한 '과잉 자본' 사용 제한'

  • 2024.04.11 09: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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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5개 기업은 현재 5700억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빅테크는 고정 비용 없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여 많은 현금을 축적할 수 있었고, 이는 다른 업종보다 더 많은 현금흐름을 창출했다. 그러나 규제 당국의 감독 강화로 현금을 투자하는 방안이 제약을 받았다. 미국과 다른 국가들은 빅테크 기업의 성장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강화하면서 기업 인수합병 등의 프로세스가 더 복잡해지고 오랜 시간이 걸리며 비용도 증가하게 되었다. WSJ는 '빅테크 기업이 과도한 자금을 보유하는 것이 문제'라며 '애플, 아마존, MS와 같은 기업의 인수 시도는 심사숙고와 지연을 초래할 것'이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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