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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 스테이커 수수료 고려 중, DAO 연순익 6000만달러'

• 2024.04.08 15: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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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Aave)는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으로, 홀더들에게 수수료를 배분하기 위한 수수료 전환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에이브-찬 이니셔티브 설립자 마크 젤러는 에이브 DAO의 연간 총 순이익이 약 6000만 달러에 달하며 다음 주 수수료 전환 활성화 준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전환은 거버넌스가 수수료 관련 정책을 제어하고 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에이브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으로, 차용인은 하나의 암호화폐로 대출을 받고 다른 암호화폐를 담보로 예치할 수 있다. 에이브 DAO는 에이브 토큰의 소유자들에 의해 관리되며, 젤러는 스테이커들에 대한 수수료 시행 가능성을 암시했다. '수수료 전환'은 거래나 활동에서 징수된 수수료를 토큰 보유자나 참가자들에게 분배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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