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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2:28

'수면 부족? 햇볕 쬐며 야외 활동이 필요해!'

  • 2024.04.08 12: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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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최소 2~3회 한 시간 이상 운동하거나 활동적인 사람은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은 정상적으로 수면할 확률이 55% 더 높았으며, 수면 부족과 불면증 증상을 겪을 확률이 각각 42%와 22% 낮았습니다. 다만, 밤에 활동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밤 중에 과도한 활동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활동으로 인해 심부 체온이 올라가는데, 이는 잠이 오기까지 약 30~60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취침 3시간 전에는 과도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 중에는 심부 체온을 높이는 것이 밤에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낮 시간에 야외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면 생체 리듬이 회복되어 숙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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