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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8:00

'전기자전거 플랫폼 쏘카일레클, 220만 가입자 돌파' -> '쏘카일레클, 220만 가입자 돌파'

  • 2024.04.05 18: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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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 마포구에서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일레클은 5년 만에 전국 45개 도시에서 4만여대의 전기자전거를 운영 중이다. 현재 쏘카일레클은 220만명의 누적 가입자와 360만 시간의 누적 이용 시간, 그리고 약 6000만km의 누적 이동거리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연간 2611회를 타고, 평균 일 7회씩 이용하고 있다. '한달 매일 패스'를 구매한 고객도 누적 3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들은 월 평균 37회를 타며 3만5000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이용 건당 실 지출액은 1050원 수준이다. 2022년부터는 가맹 모델을 추가 도입하여 대중교통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연내 서비스 지역을 50개 도시로 늘리고 총 운영 대수는 5만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5주년을 맞아 '매일 10분 패스 정기 구독 첫달 0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전기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진행된다. 쏘카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의 배지훈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일상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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