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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2:26

'카시카리 충격'으로 미증시 급락, 비트코인 상승폭 축소

  • 2024.04.05 12: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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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미국 자본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카시카리 충격'에 대해 다루고 있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인 닐 카시카리가 연내 금리인하가 불발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미국증시의 3대지수와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정체되면 연말까지 금리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하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범위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추가 금리인상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뉴욕증시는 급락하며 다우는 1.35%, S&P500은 1.23%, 나스닥은 1.40% 하락했고, 비트코인도 6만7000달러대로 하락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다시 상승하며 6만78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카시카리 총재의 발언이 미국 자본시장 전체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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