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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DEX, 2000만달러 유치...패러다임 주도'

• 2024.04.05 10: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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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립리스랩스는 솔라나 온체인 오더북 DEX인 피닉스(Phoenix)를 개발 중이다. 피닉스는 접근성과 관련해 오더북이 제공하는 효율성과 디파이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피닉스의 TVL(total value locked)은 1430만달러이며, 24시간 거래량은 2억3879억달러를 기록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피닉스는 TVL 기준으로 솔라나 DEX들 중 8위에 랭크되어 있다. 피닉스는 크랭크 없이도 실시간으로 거래를 정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솔라나 생태계에서는 크랭크가 비동기식 거래 정산을 가능케 하지만, 이로 인해 복잡성은 증가하고 예측 가능성은 감소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피닉스는 모든 시장 이벤트 데이터도 제공한다. 엘립시스랩스는 '디파이의 다음 단계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유동성과 효율성에 접근하며, 탈중앙화 시스템의 장점인 투명성과 감사 가능성을 더해야 한다'며 '피닉스는 더 나은 금융 시스템을 향한 장기적인 여정의 첫걸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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