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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4:00

'해킹 공격으로 5곳에서 3890만 달러 손실 발생'

  • 2024.02.02 14: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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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달 동안 웹3.0 보안 사고로 인해 3,89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한다. 퀀트스탬프는 5개의 스마트 계약 해킹을 식별하여 엑스(X)를 통해 공개했는데, 이는 스마트 계약 해킹, 키 탈취, 사기 등 다양한 공격 방법을 사용한 악의적 행위자들로 인한 것이었다. 감마 스트래티지는 플래시론 공격으로 61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라디언드 캐피탈도 같은 유형의 공격으로 450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와이즈 랜딩은 플래시 대출 공격으로 46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소켓은 사용자 검증 입력 취약점으로 인해 4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도난당했다. 마지막으로, 골레도 파이낸스는 플래시 대출 공격으로 170만 달러의 자금을 도난당했다. 이들 업체들은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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