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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2:52

SEC 위원이 '암호화폐 회계지침'을 비판했다.

  • 2024.04.04 12: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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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SEC의 헤스터 피어스 공화당 의원은 암호화폐 회계 지침인 SAB 121을 '악성 잡초'라고 비판했다. SEC의 암호화폐 규제 접근 방식을 향한 그의 비판은 이번 발언에서도 드러났다. SAB 121은 고객의 암호화폐를 대신 보관하는 기업이 이를 부채로 기록하도록 요구하는데, 이로 인해 은행이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것에 제약이 생기고 있다는 논란이 있다. 피어스 의원은 SEC의 입장이 아닌 자신의 견해를 표명하며 규제 방식을 비판했고, 규제 조치는 위원회 전체에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하윈 금융서비스위원회는 SAB 121에 반대하며 규제 무효화 결의안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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