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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소송' 대응 코인베이스, 영국 전 재무장관 고용
- 2024.02.02 13: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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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기업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이 전 영국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을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보도되었다. 최근 규제 압력이 증가하면서 암호화폐 기업들은 전직 정치인을 고용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데, 오스본은 코인베이스의 글로벌 자문 위원회에 다른 유명 정치인들과 함께 합류하게 되었다. 오스본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영국 총리를 역임하였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블랙록의 고문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 총리의 경험이 코인베이스에 유리할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의 수석 소송 분석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이의 소송이 기각될 확률은 70%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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