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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0:56

'토큰증권 플랫폼 쏟아지는데, 법 개정은 미지수'

  • 2024.04.04 10: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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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각투자사와 증권사들이 STO 플랫폼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MTS 스마트챔피언을 통해 STO 플랫폼을 구축했고, 미래오성그룹과 SGA솔루션즈도 각각 'STO#'와 '스플릿'을 개발 중입니다. 코스콤은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시범 사업을 위해 다수의 증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토큰증권 시장은 아직 제약이 많은 상황이며, 발행과 유통 간의 괴리가 있습니다. 투자계약증권의 경우 유통 시장이 개설되지 않은 상태이며, 관련 법안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기초자산 다양화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정부의 가이드라인 제시와 발행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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