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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6:56

'가상자산 거래소, 작년 실적 부진. 올해 분위기 반전!'

  • 2024.04.03 16: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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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은 1조1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409억원으로 2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050억원으로 6배 증가했다. 이는 경기침체와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나무는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반등을 모색 중이며, UBCI에 'BTC-ETH 듀오 전략 지수'를 추가하여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빗썸은 작년 매출이 1358억원으로 58% 줄었고,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으로 75% 감소했지만 4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빗썸은 거래대금 감소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며, 신설법인을 통해 경영효율화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인원은 전년 대비 36%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컴투스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코인원의 손익은 KGAAP와 K-IFRS의 차이로 인해 다를 수 있다. 코인원은 카카오뱅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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