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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4:26

'호주, 암호화폐 인기 상승 중. 입법 불명확성이 문제.'

  • 2024.04.03 14: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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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크라켄 CEO인 조나단 밀러는 호주의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미국과 같은 성장세에 이르지 못했지만, 올바른 정책 결정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밀러는 호주의 암호화폐 수요가 미흡하지만 스테이블코인과 적절한 정책으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전환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달리 호주의 암호화폐 시장이 뒤처져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ETF 상장, 이더리움 토큰화 펀드, 스테이블코인 채택 등을 언급했다. 밀러는 호주에서 암호화폐 기업과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규제 명확성 부족과 입법 진행의 느림이 암호화폐 채택의 장애물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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