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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3:26

'지난달 해킹으로 1억 8700만 달러 피해, '1억 달러' 회수'

  • 2024.04.03 13: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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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해킹으로 약 1억 달러가 도난당한 디지털 자산 중 약 1억 8,7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나, 9880만 달러가 회수됐다고 전해졌다. 이는 해킹당한 자금의 52.8%에 해당한다. 해킹 사건 중 상위 5개 사건은 먼처블스(Munchables), 큐리오(Curio), 프리즈마 파이낸스(Prisma Finance), 엔에프프롬프트(NFPrompt), 우피(WOOFi) 순으로 손실액이 컸다. 특히, 블라스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NFT 게임 먼처블스와 관련된 사건에서 회수된 자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먼처블스는 해커가 자체 개발자 중 한 명이었고, 해커는 나중에 자금을 반환했다. 블라스트의 제작자인 팩맨은 97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즈마 파이낸스 사건에서 약 1100만 달러가 도난당했지만, 회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토콜은 현재 해커와 대화 중이며, 복구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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