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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FTX 뱅크먼 프리드에 징역 25년, 110억$ 재산몰수'
- 2024.04.01 16: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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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에게 고객 자금 80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징역 25년과 110억2,000만 달러의 재산 몰수를 선고했다. 이에 뉴욕 남부연방법원 판사는 뱅크먼-프리드에게 징역 300개월을 선고했으며, 검찰은 50년을 요청했었다. 또한 법원은 그의 재산을 몰수했다. 뱅크먼-프리드는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진술에서 사과했지만 판사는 그의 뉘우치지 않는 태도를 비판했다. 그의 가족은 항소할 예정이며, FTX 디지털 마켓의 전 공동 CEO인 라이어 살라메는 5월 1일에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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