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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 퀼슨 인수로 매출 200억원 돌파, AI 서비스 확대'

• 2024.04.01 16: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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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는 별도 매출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고정비 감축과 마케팅 효율화 노력의 성과로, 영업손실도 421억원에서 270억원으로 줄었다. 뤼이드는 AI 교육 기술과 퀄슨의 프리미엄 콘텐츠 IP를 융합하여 콘텐츠 기반 AI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뤼이드는 산타토익과 퀄슨 리얼클래스 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여 학습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 ESL 교육 플랫폼 '리얼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뤼이드와 퀄슨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AI 진단, 점수 예측, 맞춤형 콘텐츠 추천 및 상담 등을 통해 초등 영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박수영 뤼이드 대표는 '뤼이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교육 AI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퀄슨과의 합병으로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AI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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