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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5:00

'XRP 매출 비율, 엔비디아 2배. 낮을수록 투자 매력↑'

  • 2024.04.01 15: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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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리플(XRP) 토큰의 판매 가격 대비 매출 비율은 엔비디아(Nvidia)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XRP 토큰의 가격 대비 매출 비율은 61.689로, 엔비디아는 37이다. 이 비율은 회사의 시가총액을 회사의 수익 또는 지난 12개월 동안의 매출로 나누어 계산한 것이다. 리플의 XRP 원장은 지난해 58만 3000달러 이상의 네트워크 수수료를 창출했으며, 엔비디아는 269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XRP 토큰은 24시간 동안 0.15% 상승하여 0.6205달러로 기록되었고, 시가총액은 340억 달러다. 반면 엔비디아 주식은 0.49% 하락하여 898.25달러로 나타났다. 리플의 가격이 뒤처지는 이유는 2020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리플과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 크리스 라슨 공동 창업자를 상대로 미등록 유가증권 제공을 통해 13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이후 증가된 압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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