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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28

'케이뱅크, 작년 순이익 128억원'

  • 2024.04.01 10: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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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2023년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전년 대비 가입자 수가 133만명 증가한 953만명을 기록했으며, 수신잔액은 19조700억원, 여신잔액은 13조8400억원으로 증가했다. 수신과 여신 모두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었는데, 수신은 경쟁력 있는 금리와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 출시로 성장했고, 여신은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성과를 거뒀다. 2023년 이자이익은 4504억원으로 2022년 대비 652억원 증가했고, 비이자이익은 338억원으로 2022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운용 수익 증가와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2023년에는 경기 변동에 대비하기 위해 사상 최대인 2927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다. 2023년 순이자마진은 2.35%, 연체율은 0.96%, BIS 총자본비율은 13.2%를 기록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다양한 고객 혜택과 금리 강점으로 올해 들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빠르게 성장해 No1. 인터넷은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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