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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9:00

선도전기, 대주주로부터 90만주 무상증여로 자사주 획득

  • 2024.03.29 09: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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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최근 대주주 전동준 전 대표로부터 무상증여를 받아 보통주 90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취득 후 자기주식의 보유량은 보통주 103만981주로, 비율은 5.72%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취득으로 최대주주 전동준 외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은 548만7454주에서 458만7454주로 줄었습니다. 선도전기는 이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회사의 주주가치를 향상시키고 주식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선도전기는 2022년부터 전동준 전 대표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혐의 금액은 73억7264만6541원이었으나, 작년 3월에는 168억14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감사인의 의견 미달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는 해소되었지만,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절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3사업연도 반기 의견도 거절되었으며, 현재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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