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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2:28

'테더'는 '암호화폐 범죄 온상'이라 지적 받아.

  • 2024.03.28 12: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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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법 거래액은 총 193억달러에 달했으며, TRM보고서에 따르면 테러 자금 조달 수단으로 테더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트론 블록체인에서 테러 자금 관련 주소의 수가 전년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범죄자들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우회하는 수단으로 악용되는데,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는 아시아 지역에서 테러 자금 조달 및 인신매매에 사용된 사례가 있었다. 암호화폐를 통한 총 불법 자금 규모는 전년 대비 348억달러로 감소했는데, 이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제재가 3배 증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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