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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숏 스퀴즈'로 8만달러까지 급등 가능성 높아요!

• 2024.03.28 12: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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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플랫폼 코베이시 레터는 전날 엑스(트위터)를 통해 '헤지펀드의 숏 포지션(매도)과 기관들의 롱 포지션(매수) 간의 마진 차이가 사상 최고치'라고 언급하며 '이는 전형적인 숏 스퀴즈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헤지펀드는 1만5000BTC의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기관들은 2만 BTC 롱 포지션을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파브 훈달은 '자산 운용사들이 BTC에 대한 기록적인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BTC 가격이 8만달러까지 수직 상승할 수 있으며 올해 안에 10만달러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스완 비트코인의 최고경영자(CEO) 코리 클린스텝은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 사이의 줄다리기를 지켜보는 것이 즐겁지만 결국 한 진영이 무너질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BTC 반감기는 역사적으로 투기적 거래를 촉발하는 만큼 일시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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