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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0:00

'SBF, 피해자에 불가능한 고통 주겠다' - FTX CEO 존 레이, 진술서提'

  • 2024.03.27 10: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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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의 CEO인 존 레이 3세가 샘 뱅크먼-프리드 공동 창립자에 대한 부정적 진술서를 작성했다. 레이는 뱅크먼-프리드의 변호사들이 형량을 줄이려는 시도를 비판하며 '피해자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FTX와 채권자 피해자를 대신해 루이스 캐플런 판사에게 제출한 진술서에서 'FTX가 파산시 지불 능력이 있고 돈을 잃지 않았다는 뱅크먼 프리드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 편지는 미국 정부 검사들이 뱅크먼 프리드에게 구형한 형량이 가혹하다는 주장 이후에 나왔다. 레이는 '고객들은 뱅크먼 프리드와 그의 브랜드와 마주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일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며 '뱅크먼 프리드의 사기 행위로 인해 회복할 수 없는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라고 말했다. 뱅크먼 프리드는 FTX 붕괴 후 미국 정부로부터 사기 및 자금 세탁과 관련된 7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3월 28일에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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