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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3:00

'토큰화된 美국채, 작년 성장률 641%… RWA'

  • 2024.03.26 13: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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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토큰화된 국채가 지난해 64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인게코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토큰화된 미국 국채의 시가총액은 1억 1,400만 달러에서 8억 4,5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미국 국채 증권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이 1년 이내에 641%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토큰화된 국채의 최대 발행자로 알려져 있으며, 온체인 US 정부 머니 펀드를 통해 3억 3,20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발행했다. 또한, 마운틴 프로토콜의 USDM 토큰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2만 6,000달러에서 1억 5,400만 달러로 성장했다. 토큰화된 미국 국채는 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이더리움이 토큰의 57.5%를 보유하고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과 위즈덤프리 프라임 등의 회사들은 스텔라에서도 토큰화된 증권을 발행하여 네트워크에 시장의 39%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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