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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고래로부터 훔친 1000만달러 ETH 이동'
- 2024.03.26 11: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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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해킹 사건의 공격자가 3700ETH를 토네이도캐시로 이동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이 해킹은 2400만 달러 규모였으며, 암호화폐 고래로부터 빼앗은 자금 중 1000만 달러가 토네이도캐시로 이동되었다. 해킹으로 인해 로켓풀에 스테이킹된 2400만 달러 상당의 ETH가 손실을 입었고, 공격자는 9579stETH와 4851rETH를 탈취했다. 펙실드에 따르면, 공격자는 자산을 1만3785ETH와 164만DAI로 교환했으며, 일부 DAI는 픽스드플로트 거래소로 이동했다. 대부분의 도난당한 자금은 다른 지갑으로 이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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