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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4:52

DOJ·SEC, 19억 달러 하이퍼펀드 기소… '미등록 증권 제공'

  • 2024.02.01 14: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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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DOJ)가 하이퍼펀드(HyperFund) 계획을 사기 및 미등록 증권 제공 혐의로 기소했다. DOJ는 하이퍼펀드로 알려진 암호화폐 폰지 사기 계획을 조장한 혐의로 두 사람에 대한 형사 고발과 제3자에 대한 유죄 인정을 발표했다. 이 사건은 하이퍼펀드를 공동 창립한 샘 리와 로드니 버튼, 브렌다 청가가 기소됐다. 리는 증권사기 및 전신 사기 혐의로, 버튼은 무면허 송금 사업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대 징역 5년을 선고받을 수 있다. 청가는 증권 사기 및 송금 사기를 저지른 음모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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