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3.20 17:26

'글로벌 코인 과세' 대응, 메타마스크와 코인렛저 파트너십.

  • 2024.03.20 17:26 인기
  • 156
    0
'뉴스1'에 따르면, 개인용 가상자산 지갑으로 유명한 메타마스크가 각국의 암호화폐 과세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타마스크는 18일 현지시간에 가상자산 세금 신고 소프트웨어 '코인렛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업을 통해 메타마스크 사용자는 코인렛저에 계정을 연결하고 거래 내역을 세금 보고 소프트웨어에 제출할 수 있다. 가상자산 과세는 미국에서도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 채굴에 30%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메타마스크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3000만 명을 넘어섰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