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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소통 강화하는 칠리즈, 국내 X 계정 오픈'

• 2024.03.20 13: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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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CHILIZ)'는 국내 공식 SNS 계정 'ChilizKorean'을 오픈하여 국내 팬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칠리즈는 한국 시장을 중요한 거점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재 선수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거나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 토큰 '스퍼스($SPURS)'를 발행하는 등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칠리즈는 K리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팬덤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NFT 및 NFC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칠리즈는 칠리즈 체인을 통해 다양한 구단의 팬 토큰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칠리즈 CEO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는 '한국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칠리즈는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칠리즈는 200만 개 이상의 사용자 지갑과 6만여 명의 일일 사용자 수(DAU)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80개의 스포츠팀이 칠리즈 체인을 통해 팬 토큰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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