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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상장으로 대박난 투자자, '내부자 거래' 의혹'

• 2024.03.20 13: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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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 직전 한 암호화폐 고래가 대규모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바이낸스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 BOME을 상장 예정이었고, 이에 앞서 한 고래가 레이디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230만 달러어치 BOME을 구매한 후 토큰의 가치가 상승하여 570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내부자 거래 의혹이 논의되었고, 바이낸스는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제보자에게 최대 500만 달러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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