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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2:00

'비트코인 조정 중 솔라나 3%↑, 시총 3위도 도전'

  • 2024.03.20 12: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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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솔라나가 전일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고, 오늘도 랠리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3위를 노린다.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 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7574달러로 0.98% 하락한 가격을 기록했다. 반면 솔라나는 20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보다 2.85% 상승한 가격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901억달러로 9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시가총액 3위인 스테이블코인 '테더'와 100억달러 정도의 차이만 남았다. 현재 테더의 시가총액은 1033억달러다. 솔라나가 이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조만간 테더를 제쳐버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한 주간 솔라나는 37.82% 상승했는데, 이에 비해 비트코인은 6.51% 하락하고 이더리움은 12.77% 하락했다. 솔라나가 최근 질주하는 이유는 커뮤니티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에어드랍한 밈코인 '봉크'와 '도그위프햇(WIF)'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11월에 기록한 258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솔라나는 앞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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