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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영상 생성 AI' 소라, 연내 출시 예정!

• 2024.03.20 10: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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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오픈AI의 차기 비디오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인 소라(Sora)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미라 무라티는 올해 안에 소라를 일반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라 무라티는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또는 몇 달 후에는 소라를 일반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소라는 일부 창작자만 사용 가능한 상태이다. 소라의 데이터 소스에 대해서는 모호한 대답을 한 미라 무라티는 '우리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와 라이선스 데이터를 활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라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데이터로 훈련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미라 무라티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라면 사용할 수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밝혔다. 셔터스톡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된 데이터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지만,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하거나 라이선스가 부여된 데이터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이후에는 셔터스톡 데이터가 소라에 사용되었다고 확인했다. AI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여 훈련되는데, 이를 통해 모델은 패턴을 인식하고 예측을 만들거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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