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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3:00

'하마스 인질·공격 피해자들, 바이낸스에 소송?'

  • 2024.02.01 13: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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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해 하마스의 공격과 대량 납치가 발생한 후, 바이낸스와 하마스 사이에서 첫 민사 소송이 진행되었다. 고소인은 바이낸스가 하마스의 거래를 허용했다고 주장하며, 바이낸스를 폭력 조장으로 비난했다. 바이낸스는 하마스와 같은 단체가 미국 은행 규제를 우회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제재 및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는 18억달러의 형사 벌금을 지불하고 25억달러를 몰수당했다. 이들은 이란과 시리아에게도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며, 이란은 하마스의 주요 후원자로 지목되었고, 시리아는 하마스의 무기고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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