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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시총 4분의 1' 해킹 피해… SSX 7억3000만개 탈취

• 2024.02.01 12: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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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 플랫폼 썸씽이 해커에게 180억원 상당의 썸씽 토큰을 탈취당했다. 이는 썸씽의 전체 시가총액의 약 23%에 해당한다. 썸씽은 해킹 사실을 인지한 후 국내 거래소에 입출금 중단을 요청했으며, 장외 거래를 통한 매도 등으로 인해 썸씽 토큰 시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썸씽은 해킹 사건을 전문 해커의 소행으로 파악하고, 경찰청과 사이버 보안회사와 협력하여 해커의 지갑을 추적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탈취된 썸씽 토큰의 가격은 약 183억2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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