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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프로토콜과 리추얼이 협력, 웹3 AI 모델 IP화'

• 2024.03.15 16: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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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지적재산권(IP) 인프라 스타트업 스토리 프로토콜'은 AI 연산 레이어 '리추얼(Ritua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스타트업은 웹3 기술을 활용하여 IP 개발 및 라이선싱을 관리하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이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보호되고 유통과정에서의 인증 및 출처 추적이 간편해진다. 리추얼은 블록체인 대상 AI 보조 프로세서로, AI 모델을 프로토콜이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 개발자들은 자신의 모델을 IP로 등록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개발자의 IP 사용 조건 설정을 용이하게 하는 IP 등록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생성형 AI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토리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인 이승윤 대표는 'AI를 통해 누구나 고품질 예술, 음악, 영상을 창조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새로운 IP 인프라가 필요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창작자가 자신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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