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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 하락, 6만8000달러 무너져'
- 2024.03.15 16: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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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7% 이상 급락하여 6만8000달러를 기준으로 치열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오후 1시 2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77% 하락한 6만7611달러를 기록 중이며, 6만8000달러 선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이전에는 비트코인이 7만달러대에서 거래되다가 오늘 오전에 급락하여 6만7000달러대로 하락했습니다. 그 후 6만8000달러대로 회복하려는 시도를 하며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트코인의 하락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결과로 분석됩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연일 상승에 따라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상회하여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것도 하락의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됩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든 것은 주식보다 위험한 자산인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락에 따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솔라나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솔라나는 도그위프햇(DogWifHat)과 같은 솔라나 기반의 밈 코인이 급부상하여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이 하락하는 가운데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4.41% 상승한 174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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