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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대표 사임, 위믹스 주가 40% 하락'

• 2024.03.15 15:0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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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WEMIX)'의 발행사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사임했다. 이로 인해 위믹스의 가치가 40% 가까이 하락했다. 지난 14일,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의 사임과 박관호 의장의 취임을 공시했다. 박관호 의장은 위메이드의 창업자이다. 장현국 전 대표는 위메이드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임은 위믹스의 사법 리스크 제거를 위한 조치로 분석되기도 한다. 검찰은 위메이드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의무를 회피한 의혹과 코인 이상 거래에 대해 수사 중이다. 이에 따라 위믹스의 가치는 40% 이상 하락했는데, 14일 빗썸을 기준으로 4900원에 거래되던 위믹스는 한때 3600원 이하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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