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25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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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의 CEO인 네이트 제라시는 다음 분기에 대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가 여러 수탁기관을 지정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제라시는 비트고, 제미니, 크라켄 등과 대화를 진행하여 비트코인 현물 ETF를 위한 두 번째 수탁기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리스크를 낮추고 커스터디 수수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발키리는 이미 비트고를 두 번째 수탁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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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FTX 4억 달러 도난 사고, 내부 소행 아닌 해킹''

미국 검찰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FTX 가상자산 거래소 해킹 사건과 관련해 4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도난한 일당 3명을 기소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FTX 설립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는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그는 해킹 사건보다는 내부 소행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해킹으로 인한 보안 사고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기소장에서 FTX가 파산하고 새로운 CEO가 취임한 후 플랫폼 보안이 약화되었으며, 용의자들은 약 50명의 피해자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악용하여 피해자의 전화번호를 대포폰으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FTX 임직원의 정보도 유출되어 가상자산 지갑에 액세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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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마케팅으로 비트코인 자금유입 혜택'

스완 비트코인 CEO인 코리 클립스텐은 ETF 승인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ETF로 유입되는 자본보다 비트코인으로 직접 유입되는 자본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ETF 승수 효과'라고 부르며,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신뢰성이 입증되면 더 많은 비트코인이 매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립스텐은 미국에서 이더리움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는 달리 중앙집중화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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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업지원 사업' 결과 발표…반프 등 10곳 최종 선정

빗썸은 작년 10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빗썸 창업 경진대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개인, 단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 모델의 차별성과 성장성, 기술 역량,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기업 10곳을 선정했습니다. 1위로는 반프가 선정되었으며, 상금으로 1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투자 검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반프는 자체 개발한 센서를 사용하여 타이어 관리와 자율주행 운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유망한 기술기업입니다. 2위로는 디폰, 어메스, 컨텍터스가 선정되었으며, 각각 7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3위로는 리클, 소셜인베스팅랩, 소프트프릭, 식스티헤르츠, 오프라이트, 일만백만 등 6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빗썸은 2월 말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망 기업들과의 투자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빗썸 이재원 대표는 '빗썸은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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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발키리, '비트코인 ETF 관리인'으로 비트고 추가'

자산운용사 발키리는 비트고를 비트코인 현물 ETF의 관리인으로 추가했다. 발키리는 비트고를 두 번째 수탁기관으로 지정하였으며, 코인베이스와도 계속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키리는 후원자들이 코인베이스와 비트고의 보관 서비스를 활용하여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고 CEO인 마이크 벨시는 발키리와의 협력을 업계에 큰 승리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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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상반기 통과' 낙관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상반기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TV 인터뷰에서 루미스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을 위한 규칙을 정하기 위한 법안이 협상의 주제로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과 하원 사이에서 매일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루미스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이 올해 최고의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연준으로부터 기술 지원 피드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올해 상반기에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나올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으며, 선거가 있는 연도로 인해 입법 문제에 집중하기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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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분기 최고치 경신 전망'

트레이딩 플랫폼 디센트레이더는 4월 18일로 추정되는 반감기 약 2개월 전에 비트코인 매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전에는 비트코인이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뉴스에 팔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디센트레이더의 필브필브 공동설립자는 반감기까지 약 75일이 남았으며, 반감기 전에 매수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필브필브는 비트코인은 2024년 4분기 중후반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2025년 말까지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비트멕스의 CEO는 오는 3월 비트코인 취약성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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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핫이슈] 올해 암호화폐 시장 이슈는?...이더리움 ETF에 쏠린 눈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5월 23일(이하 현지시간)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탠다드차다드은행은 이더리움이 현재 수준에서 약 70% 상승하고,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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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10주년 이벤트! 수수료 최저, 멤버십 혜택 UP!'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종료하고 수수료 선불 쿠폰 서비스 개편과 멤버십 혜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개편 후에는 수수료 선불 쿠폰이 무료로 제공되며, 최저 수준의 수수료인 0.04%가 적용된다. 또한 포인트 및 메이커 리워드 지급이 재개되고, 블랙 등급의 혜택도 강화된다. 이러한 변경사항은 빗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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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DEX 어그리게이터 주피터, 런치패드 논란'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주피터는 LFG 런치패드 플랫폼을 통해 JPU 토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주피터 팀은 2억5000만개의 JUP 토큰을 런치패드 풀에 올렸으며, 이를 통해 약 1억달러 상당의 인출이 가능해졌다. 매각 완료 후에는 추가 판매는 없을 예정이며, 일부 투자자들은 주피터 팀의 토큰 매각 후에도 유동성을 인출해 수익을 개발 팀 트레저리에 옮기는 계획에 대해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피터 개발 팀이 LFG에 1억 JUP를 수수료로 지불한 것에 대해서도 일부 비판이 나오고 있다. LFG에서는 사용자들이 미리 정해진 가격 곡선을 따라 USDC와 JUP를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 풀은 7일 동안 운영된다. 주피터 개발 팀은 프라이빗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지 않았으며, 추가 판매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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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매파 충격' 회복한 비트코인, 1조2700억원 상당 옵션 만료

비트코인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충격을 일부 회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하락했으나, 최근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로부터의 매도세가 둔화되면서 가상자산 시장 내 악재는 해소되었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가 GBTC보다 더 많이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되었으며,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는 '맥스페인' 가격인 4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탐욕 단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크립토 탐욕·공포 지수는 전일과 동일한 6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소 코인 보유량은 평균 수치보다 낮은 수준이며, 이는 코인의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가격과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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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무료 중단한 빗썸, 점유율 유지?'

빗썸은 오는 5일부터 무료 수수료 정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수수료 전면 무료 정책을 펼쳤으며, 국내 가상자산거래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업비트와 비슷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번 결정은 수익성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빗썸은 이전보다 84% 낮은 0.04%의 수수료를 적용할 예정이다. 빗썸은 추가적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며, 멤버십 리워드를 통해 최대 0.03%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결정으로 인해 다른 거래소들도 수수료 정책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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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직원 19% 감축, 재정적 이유 아니다'

폴리곤(Polygon)은 지난해 직원 100명을 해고한 후, 추가로 인력 19%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폴리곤랩스의 CEO 마크 보이론은 블로그 게시글에서 '60명의 팀원과 작별 인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정은 재정적인 이유가 아니라 성능 향상을 위한 적정 인원 조정을 위한 것이라고 보이론은 설명했습니다. 폴리곤의 공동 창립자 산디프 나일왈은 이번 감축을 '언더독의 뿌리로 돌아가기 위한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폴리곤랩스는 지난해 2월에도 내부 구조조정으로 약 100명의 직원을 감축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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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파이낸스 메인넷 가동...'브릿지·래핑 없이 크로스체인 지원하겠다'

파이크 파이낸스는 현재 이더리움, 베이스, 옵티미즘, 아비트럼과 같은 레이어2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파이 사용자들은 파이크 파이낸스를 통해 이더리움(ETH), 아비트럼(ARB), 옵티미즘(OP), 그리고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빌려주고 빌릴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이크 파이낸스는 올 하반기에는 솔라나, 모나드, 폴리곤 등 다른 블록체인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파이크 파이낸스의 목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에 걸쳐 유동성을 모으고 파편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상호 운용성은 블록체인 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재는 브릿지 기술들이 확산되고 있지만 보안 취약성 논란이 있습니다. 파이크 파이낸스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크로스체인 브릿지나 래핑된 자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네이티브 자산 전송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파이크 파이낸스는 웜홀(Wormhole)을 기반으로 하여 프로토콜 간 릴레이(relay) 역할을 수행하는 트리플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클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을 통해 USDC에 대한 소각 및 발행 메커니즘을 가능하게 하고, 파이스 네트워크(Pyth Network) 오라클은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파이크 파이낸스는 베타 기간 동안 프로토콜과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갑당 공급 한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자들은 이더리움에서는 0.1 ETH, 지원되는 4개 블록체인에서는 100 USDC, 10 OP, 10 ARB를 초과하여 예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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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영국 재진출을 위한 '파트너 찾기' 난관… '3곳서 거절'

바이낸스는 영국 진출을 위해 파트너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 승인을 받은 최소 3곳의 회사로부터 거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는 FCA의 승인을 받은 파트너 회사를 필요로 하며, 이 파트너는 FCA의 규정을 준수하고 금융 홍보물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바이낸스는 최근 몇 달 동안 세 곳의 회사로부터 거절을 당했으며, 이 중 하나는 영국 파트너였던 리빌딩소사이어티닷컴(REBS)이다. FCA는 REBS의 바이낸스 상품 및 서비스 홍보 행위를 금지하면서 바이낸스는 신규 사용자 온보딩을 중단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야 했다. 바이낸스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부인했으며, 잠재적인 승인자들과 대화를 계속하고 긍정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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