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87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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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디데이 행사는 디캠프와 조달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하였고, '쉐코'와 '이노프렌즈'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쉐코는 해양 방제 및 수질정화 로봇 '쉐코 아크'를 개발하여 디캠프상을 수상했고, 이노프렌즈는 UR코드를 선보여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주목할 만한 기술을 선보였다. 디캠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26일에는 디캠프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한 디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협력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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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포항시와 MOU 체결하여 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가 포항시청에서 포항시와 기관들과 함께 첨단 드론을 활용한 항공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연구하며, 국내 드론산업을 주도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과 포항시, 포스텍, 한동대학교 등 8개 기관은 기술개발, 인재양성, 정책연구,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준 대표는 "포항과 협력하여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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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서비스 케어링, 요양보호사 등 1300억원 이상 급여 지급함.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요양보호사, 작업치료사 등 소속 돌봄 종사자의 누적 급여 지급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 케어링은 창업 초기부터 요양보호사들에게 법정 인건비 지출 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급여를 제공하고 권익증진 캠페인을 펼쳐왔다. 소속 돌봄 종사자 수는 8200여 명에서 1만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케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수는 1만1000여 명에 달한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병원동행 등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요양 인프라는 30개 직영점에서 46개점으로 늘어나고 연내 53개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 마스터 플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부족한 요양 인프라를 채워나가고 있다. 케어링은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차량 인프라와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대학교와의 채용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케어링 대표는 요양보호사 처우와 인식 개선에 집중하며 건강하고 투명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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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체이스와 함께한 청년창업가 프로그램 데모데이 성공!

JP모간체이스와 Youth Business International, 함께일하는재단이 주최한 하이플라이어 청년창업가 성장기 도약 프로그램 데모데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열렸으며, 하이플라이어 투자트랙은 초기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여 맞춤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JP모간체이스와 Youth Business International,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38개 기업을 선발하여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였고, 12팀이 IR데모데이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데모데이에는 9개 투자사의 패널토크가 진행되었고, 창업가들의 불안과 도전 정신에 대한 의견이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으며,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데모데이에는 12개 창업팀이 참여하여 IR 발표를 진행하였고, 총 상금 1200만원이 수여되었습니다. 데모데이 심사위원으로는 9개 투자 파트너사가 참여했고,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콘콘, 최우수상은 나눔비타민, 우수상은 주식회사 헤세드릿지와 데브디 주식회사가 수상했습니다. 수상한 기업 대표들은 투자유치 준비에 도움을 받았고, 미래 성장을 향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JP모간체이스와 Youth Business International의 대표들도 참석하여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도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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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싱가포르 K이노베이션 데이 참가"

휴런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K이노베이션 데이 인 싱가포르'에 참가하여 'K-의료AI'를 소개했다. 이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기술력을 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런 대표는 현지 및 글로벌 벤처투자업계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과 해외 진출 계획을 소개했고, 이미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에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중국 등 아시아권 대형 시장으로 확장 중이다. 특히, 휴런의 의료 솔루션은 싱가포르 종합병원 등에서 빠른 도입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파킨슨병 진단을 위한 휴런IPD와 휴런NI는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MRI 검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휴런은 올해 하반기에는 주요 아시아 국가의 인허가를 완료하고 빠른 해외 매출을 위해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휴런은 앞으로 세계 3대 뇌질환 진단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선두주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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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골고루ㆍ단국대, 업무 협약 체결으로 건강한 식생활 연구 시작.

주식회사 팀골고루와 단국대학교 임상 보건영양연구실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연구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팀골고루는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단국대학교 임상 보건영양연구실은 임상 보건과 영양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건강한 식생활 개선과 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팀골고루의 대표이사 박상운은 협약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는 비전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며, 단국대학교 임상 보건영양연구실의 김기랑 교수는 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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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닷투데이, 'AX시대' 특별 세미나: AWS Agent AI 혁신과 도입 전략"

8월 30일, 코어닷투데이가 UNIST에서 'AX시대, 코어닷투데이가 준비한 특별한 세션'을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Agent AI 기술과 공공기관 및 기업에 도입 방법론을 다루며, AWS 기반의 Agent AI 도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김경훈 대표의 오프닝 세션에서는 AI와 인간의 협업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며,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AWS 기반 클라우드 AI 도입 방법과 고성능 컴퓨팅 활용법이 소개됩니다. AI 도입 사례를 다루는 발표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AI 향수와 AWS 반팔 티셔츠가 제공됩니다. 코어닷투데이는 AI 도입 전략을 제시하고 AI 기술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행사 장소는 UNIST이며, 참가 등록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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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 한기용 대표와 만남.

8월 9일 금요일 저녁, 서울 언주역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에서 with CTO: 3rd meet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2명의 CTO, ex-CTO, Head of Engineering, Tech Lead 등이 참석하여 경험과 도전을 공유하고, 기술적 의사결정과 인사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연사로는 업젠의 한기용 대표가 초청되어 실리콘밸리에서의 경험을 공유했고, 정신 건강과 팀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with CTO:는 국내 최대 CTO 모임으로 성장하며 참여자들과 회사에 도움이 되는 모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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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루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AI 기반 스마트 링크 관리 플랫폼 링크루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3년 이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총 50개 팀이 참가했다. 링크루트는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팀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링크루트는 국내에서 AI 기반 링크 관리 플랫폼 '링픽'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다. 올해 소셜벤처 분야에 선정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 인증을 받았으며, PSWC 프로그램 28기에도 선정되었다. 링크루트의 대표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 활동과 AI 기술의 발전으로 더 많은 콘텐츠가 생산되는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별하고 공유하는 링크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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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대원-이노버스, 공동주택 자원순환 솔루션 협약 체결.

AJ대원 대표이사 김홍철과 이노버스 대표이사 장진혁이 '공동주택 내 자원순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J대원은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운영하는 이노버스와 협약을 맺었는데, 이를 통해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노버스의 '쓰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 페트병을 식별하고 처리하여 재활용률을 최대 99%까지 높였다. AJ대원과 이노버스는 공동주택에 '쓰샘'을 설치하고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품질 원료 수집-수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J대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내 자원순환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노버스 대표는 '쓰샘'이 공공주택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고품질 재활용 원료의 자원순환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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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월렛, 아시아 스타트업 TOP 100에 선정"

트래블월렛은 포브스 아시아 스타트업 TOP 100에 선정되었다. 이 기업은 멀티 커런시 핀테크 기업으로, 글로벌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발표한 '2024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100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는데, 트래블월렛은 Finance 분야에서 선정된 7개의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한 기업이다. 트래블월렛은 트래블카드를 선도적으로 출시하여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미국 VC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결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소셜페이' 서비스를 통해 여행 중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N빵결제' 서비스를 통해 더치페이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GS25 편의점 ATM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는 앞으로도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하여 결제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포부를 키우며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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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망막기반 심혈관예측 기술, 유럽심학회 초청 발표

메디웨일은 유럽심장학회 2024에서 국산 망막기반 심혈관예측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초청되었다. 이번 학회는 디지털 헬스 및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화된 심혈관 건강관리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 박성하 교수는 메디웨일과 닥터눈 CVD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강연자로 초청되었다. 박 교수는 망막검사를 통한 심혈관위험평가의 학문적 배경과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메디웨일의 닥터눈 CVD는 심혈관질환 발생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으로, 최근 란셋 디지털 헬스에 발표된 논문에서도 그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한 망막증과 심뇌혈관질환 간의 관련성을 다룬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닥터눈 CVD 기술이 심혈관 위험 예측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또한 학회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눈 CVD를 시연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글로벌 의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메디웨일은 닥터눈 CVD를 심혈관 질환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검진센터, 개원가로의 제품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FDA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인 메디웨일은 닥터눈 CVD가 대사증후군 환자 대상의 선도적 심혈관 검사로 인정받고 있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도 처방되고 있다. 이처럼 메디웨일은 국내외에서 심혈관예측 기술을 선도하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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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피랩, 메디버 전자약 개발 협력 체결"

비앤피랩과 메디버가 희귀난치성 통증제어 전자약 개발 임상 협력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통증 치료제 관련 전자약 분야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메디버는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전문기업으로, 고주파(RF), 초음파(HIFU), 플라즈마 장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B2B 및 B2C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앤피랩과 메디버의 협업은 기존의 약물 및 수술적 치료 중심의 치료 요법을 보완하는 무통증 치료요법을 개척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두 기업은 희귀난치성 통증제어 전자약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국내 디지털 치료제의 발전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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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국내 3사 CGM 4종 연동, 인슐린 펌프 등 의료기기 30종 이상 연동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국내 최초로 3개의 CGM 모델과 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혈당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각 모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닥터다이어리는 연내 인슐린 펌프를 비롯한 30종 이상의 의료기기와의 연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더욱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설립된 '닥터다이어리'는 국내 최대 혈당관리 플랫폼으로, 앱 내에서 당화혈색소 예상 변화를 분석∙예측하여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독의 바로잰핏을 비롯한 4개의 CGM 모델과의 연동을 성공시키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특허청으로부터 당화혈색소 추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건강 관리를 혁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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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HR 커넥터 그룹 참여자 모집"

최근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더 큰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HR 담당자들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HR 전략 수립이 필요한데,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이를 위해 HR 스터디 그룹 'HR 커넥터'를 모집합니다. HR 커넥터는 국내 HR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HR 트렌드를 분석하고, 각 기업에 맞는 HR 전략을 구성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이 스터디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세계 최대 HR 컨퍼런스 'SHRM 2024'와 국내 HR 컨퍼런스 '2024 하이파이브'의 디브리핑 등이 포함됩니다. HR 커넥터에 참여하고 싶은 HR 담당자는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다음 달 20일까지입니다. 이 스터디를 통해 HR 혁신을 주도하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육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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