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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가 AI 번역 기술로 소상공인 지원!
- 2024.03.07 12: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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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는 남도마켓과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플리토의 AI 통번역 솔루션을 남도마켓에 제공하여 남대문시장 소재 도매사업체와 해외 바이어 간의 글로벌 유통거래를 촉진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영업부문 네트워크 강화, 제품 및 서비스 홍보 마케팅 협업,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플리토는 남도마켓에 입점한 도매 상품들을 세계 바이어들에게 정확하고 친숙한 언어로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국어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플리토 대표는 '국내외 도소매 소상공인들이 언어의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남도마켓 대표는 이번 기술 협약이 도매 소상공인들의 해외 거래에 있어 언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라며 국내 도매사업자들이 손쉽게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도마켓은 남대문시장 도소매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소매업자를 연결하고 있으며, 다수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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