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가 BizCalendar의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이 BI는 경기지식재산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 BizCalendar의 'B'를 활용하여 기업 내 다양한 비즈니스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IMP의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간결하고 현대적인 요소를 강조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한 Digitalog의 'D'를 활용한 디자인 작업물을 통해 패키지 및 굿즈 제작에도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디지털로그를 포함한 소상공인 15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개발해 지식재산권 분쟁을 방지하고 있다. 디지털로그는 2023년 창업해 IMP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IT 스타트업으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 플래닝부터 매니지먼트까지 지원하며,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지식재산센터 소영욱 전문컨설턴트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고, 디지털로그 손동규 대표는 새로운 BI가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로그는 브랜드 혁신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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