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액션은 폐그물 수거 현장에서 활동하며, 2024년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한 광주권역 IR 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목표로 합니다. 스몰액션은 매년 약 65,000톤의 폐그물이 바다에 버려지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업사이클링을 통해 가방, 파우치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실현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연간 375톤의 폐그물을 안정적으로 수거하고 가공하고 있습니다. 스몰액션은 특허 기술과 친환경 인증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 캠페인과 환경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B2C, B2B, B2G 시장으로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태영 대표는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믿음으로 해양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매출 4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몰액션은 지난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에 참여하여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권역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4개 기업이 참가하여 심화 멘토링과 IR Deck 디자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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