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망 프랜차이즈인 美 네오집스가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한식 열풍이 패스트푸드에서 고급 레스토랑까지 확산되면서,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네오집스는 오는 11월 21일 LA에서 'K-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글로벌 전략을 제시하고,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참가 브랜드는 총 10개로, 이미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소림마라, E-PLEX, Katsu Bar, 치치, Poke Bar, 사운드 치킨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동도나스, 인생아구찜, 명륜진사갈비, 샤브올데이 등 한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들도 창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각 브랜드는 미국 진출 현황, 가맹점 모집 전략, 초기 투자 규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참가자들은 1:1 개별 상담 부스를 통해 브랜드 담당자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네오집스의 어태수 대표는 “K-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프랜차이즈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룬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K-푸드는 미국 외식업계에서 주목받는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한국 프랜차이즈들의 미국 시장 확장을 위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의 유망 프랜차이즈가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 희망자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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