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스퀘어드의 대표인 이하늘이 부산 DX포럼에서 연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마이데이터와 디지털 전환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하늘 대표는 '마이데이터 산업이 촉발한 DX 플랫폼 노동 시장 변화, 지역 일자리 창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마이데이터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플랫폼 노동 시장의 혁신, 지역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설명했다. 그는 마이데이터 산업이 긱 워커들의 사회적 진출을 촉진하고, RX(리모트 전환)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리모트 근무가 긱 워커의 증가와 지역 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IT 인재 유출 감소, 창업 촉진, 일·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산 극복, 글로벌 창업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가 있었다. 또한, BNK 금융지주 디지털 기획부 데이터융합팀의 김진완 부부장은 금융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주한 교수는 의료 마이데이터와 AI 시대의 건강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IT 서비스 그릿지를 운영하며, 기획, 디자인, 개발 분야의 인재 매칭부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그릿지에서는 맞춤형 IT 팀 빌딩을 통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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