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서울숲역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열리는 실전 B2B 마케팅 세미나에는 국내 B2B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이 공개된다. 메텔 김조셉 대표가 발표하는 이번 세미나는 링크드인을 활용한 B2B 소셜 콘텐츠 전략에 초점을 맞추며, 링크드인에서의 효과적인 잠재고객 탐색부터 콘텐츠 프레임워크, 케이스스터디, 세일즈 네비게이터 활용법, 그리고 아웃리치 전략까지 5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김조셉 대표는 B2B 마케팅 전문가로서 메텔에서 AI 기반의 B2B 특화 수요창출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전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사 비즈니스에 맞는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기업 CEO 및 마케팅·홍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저녁식사와 다과가 제공되며, Q&A 세션과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소셜혁신연구소와 언더스탠드에비뉴가 후원한다. 링크드인이 B2B 마케팅에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가운데, 국내 B2B 기업들도 링크드인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에 성공적인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김조셉 대표는 링크드인을 B2B 마케팅의 필수 채널로 꼽으며, 전략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링크드인에 presence를 갖추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B2B 바이어들은 공급업체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판단하기 위해 콘텐츠를 적극 검토하며,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정보를 탐색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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