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게임 서버 뒤끝, 지스타 2024에서 ‘월드’ 베타 소식 공개
- 2024.11.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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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 서버 SaaS 뒤끝은 지스타 2024에서 신제품 '월드' 베타 소식을 공개했다. '월드'는 여러 플레이어가 접속해 돌아다닐 수 있는 인프라와 플랫폼 API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월드형 게임' 또는 '오픈 월드 요소'로 불린다. 이 제품을 통해 개발자들은 광장, 보스레이드, 필드PVP, MMORPG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번거로운 작업들을 생략할 수 있다. 뒤끝 관계자는 '월드'를 통해 소규모 팀은 콘텐츠의 한계를 넓히고, 중·대형 팀은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를 활용하면 5명 이하의 팀도 MMO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는데, 이로 인해 전 세계의 개발자들이 상상했던 콘텐츠와 게임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뒤끝은 지스타 2024 기간 동안 '월드' 제품의 데모 시연과 오픈 베타 참가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지스타 비즈매칭 사이트나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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