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인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뷰티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협력회사를 발굴하고 동반성장을 모색한다. LG생활건강은 DSH와의 협력으로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센터'를 서울 가로수길에 오픈하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및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DSH는 기술 개발, 마케팅, 투자, 해외 진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미트 더 드레이퍼'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또한, LG-Draper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LG생활건강이 추구하는 기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뷰티테크 및 소비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DSH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장을 이끌어낼 글로벌 협력회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DSH는 LG생활건강에 적합한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는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 전설 팀 드레이퍼가 설립한 DFJ의 자회사로, 전 세계 20여 개국 및 35개 지점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며 육성하는 종합 인큐베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