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1.01 11:58

'스타트업 스템덴, 캥스터즈, 센스톤, 브릿지웍스, 랜식'

  • 2024.11.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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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TOP 2에 선정된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 참여기업인 스템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SWITCH 2024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Slingshot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템덴은 충치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경남도 주최의 '2024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스템덴은 한국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Top 2에 선정되어 1.6억원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휠체어 운동 솔루션 '휠리엑스'를 개발한 캥스터즈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4 최고의 발명품 20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휠리엑스'는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운동 기구로, 러닝머신처럼 휠체어 바퀴를 공회전시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상장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센스톤의 글로벌 헤드쿼터 swIDch가 정보보안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된 탑 인포섹 이노베이터 어워즈 2024에서 운영 기술(OT) 보안 분야의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시상식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swIDch는 OT 시스템을 보호하는 솔루션과 전략을 제공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릿지웍스가 AI 캐시백 서비스 '캐시모어'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이력과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매장과 고객을 똑똑하게 연결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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