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제클린, ‘나우’와 ‘야크마을’과 함께 친환경 베딩 제품 출시!
- 2024.10.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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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BYN 블랙야크그룹의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와 제클린이 친환경 베딩 제품 출시를 축하하는 모습을 담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클린은 BYN 블랙야크그룹의 '나우'와 제주 중문에 위치한 '야크마을'과 협력하여 친환경 베딩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제주관광 프리미엄 프로젝트'의 선정을 계기로 개발되었으며, '리피트(REFeat)'를 활용한 친환경 면화 재생 플랫폼을 통해 제작되었다.
침구류를 재활용하기 위해 '야크마을'에서 사용한 침구류를 수거하고 세탁, 위생 관리를 거친 후 재생 원사를 추출하여 '나우'의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친환경 베딩 제품을 완성했다. '야크마을'은 침구를 세팅한 에코룸을 상시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친환경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제클린 대표는 이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클린은 2017년 설립된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섬유 제품의 친환경 케어, 재생, 공급,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패션 산업이 발생하는 섬유 자원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제주도 내에서 버려지는 침구 및 의류 문제에 주목하여 유명 호텔 및 리조트와의 ESG 파트너십을 통해 재생원사, 재생원단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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