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포자랩스, ‘포자 스튜디오’ 론칭! AI와 인간 작곡가 협업으로 고객 맞춤형 음원 제공"
- 2024.10.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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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포자 스튜디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AI와 인간 작곡가가 협업하여 고객 맞춤형 음원을 제공한다. '포자 스튜디오'는 B2B 서비스로,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맞춤형 AI 음원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음원 제작 요구 사항을 100% 반영할 수 있으며, 음악 감독, 작곡가, 사운드 디자이너, 사운드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음원을 수정한다. 또한, 효과음과 브랜드 시그니처 사운드 제작도 가능하다. 포자랩스는 CJ ENM, 롯데월드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여 고객 맞춤형 AI 음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포자랩스 허원길 대표는 최대 50% 낮은 가격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음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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