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한 2024년 수출 붐업 코리아 Week에서 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과 베트남 기업 KCTech 대표 TRAN THANH TRUNG가 'Safe Care Package For SA Solution'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베트남 하노이 지역 진출을 위해 현지 'Wi-Fi Sensing Module'을 활용한 SA Solution POC 진행, 판매, 설치, 그리고 수출 업무를 포함한다. 페스티벌온은 베트남어로 된 영상과 안내 자료를 제작하여 KCTech에 전달하고, KCTech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 반응을 살펴보고 잠재 고객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미팅을 통해 베트남 현지 니즈에 대한 반영과 사용 플랫폼 내 베트남어 적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KCTech TRAN THANH TRUNG 대표는 페스티벌온의 사생활 침해 없이 공간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에 대해 기대를 표현했다. 페스티벌온은 'SA(Safety Area) Solution' 제품군을 개발 중이며, 'Safe Care Package For SA Solution'은 12월 출시 예정인 'Wi-Fi Sensing Module'의 특화 버전으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공간의 이상 상황 감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알림이 가능한 패키지이다. KCTech는 2018년 베트남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엄격하게 표준화된 기능과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과 베트남 국가 기관이 모든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KCTech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의 수출 판로 개척과 해외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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