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야핏무브, 100만 이용자 돌파! 걷고 달려 35억 마일리지'
- 2024.10.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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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헬스케어 및 에듀테크 기업 야나두의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야핏무브'가 100만 명 이용자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앱테크가 인기를 끌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소액의 돈을 걸으면서 모으는 현상이 나타났다. 야핏무브는 2023년 5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지구 약 5,682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걸었으며, 자전거로는 지구에서 달까지 약 115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를 달렸다. 전체 누적 걸음 수는 3,252억 7,257만 9,432걸음, 주행 거리는 8,841만 1,990km에 달한다. 이용자들은 총 22억 6,941만 6,906 에너지를 적립했고, 마일리지는 약 35억(34억 9,761만 2,142)을 적립했다. 마일리지로 상품을 교환한 횟수는 14만 7,535회로, CU 편의점 상품교환권이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었다. 야핏무브는 걷기와 자전거 라이딩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두두 캐릭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위치기반 활동을 보여주는 앱은 광고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고 광고매출을 향상시킬 것이다. 야나두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회 기여와 이용자 확대에 노력하며, 에듀테크 중심의 사업구조를 헬스케어 사업으로 확장하고 상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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