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글로벌창업성장센터가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Dive into UAE'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UAE 두바이에서 열렸으며, 초격차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하여 현지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중점으로 진행했습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출국 전 글로벌 세미나, 현지화 컨설팅, 사전 매칭 및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Dive Into UAE' 프로그램은 5일간 진행되었고, 현지 PoC 특강, PoC 로드쇼, 파트너 상담회, 현지 기관 및 기업 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UAE의 DMCC와 Talabat을 방문하여 협업 가능성을 탐색했습니다. 이를 통해 팜커넥트가 DMCC 데모데이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격차 스타트업과 현지 대·중견기업,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UAE 기관 및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후속 지원을 계획 중이며, 'Dive Into UAE'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인 UAE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의 대·중견기업으로 UAE 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표준협회 김운식 센터장은 중동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중동시장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주관하며,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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